광화문 매일분식
요즘 코로나 때문에 1시 점심시간으로 바뀌어서, 12시 때보단 덜 치열한 점심시간을 만끽하는 중! 나랑 입맛 찰떡인 동기 언니랑 광화문 매일분식을 가보기로 했다. 여기 쫄볶이, 라볶이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가서 확인해보기로!!! 세종문화회관 뒷쪽 작은 골목 사이에 있다. 정말 작은 골목 사이여서 잘 찾아야 함... 1시 점심의 메리트! 가자마자 바로 앉았다. 꺅! 광화문 식당들 같지 않은 착한 가격이다. 궁금했던 쫄볶이를 주문하고, 블로그 후기들 보니 김밥 + 라면 조합도 많이 먹길래 1인 1라면, 그리고 쫄볶이와 김밥은 나눠먹기로 했다. (하.. 입맛 찰떡인 사람과의 점심은 정말이지 위험하다. 폭식 그 자체) 쨘!궁금했던 쫄볶이 먼저! 난 떡과 쫄면이 반반 섞였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대..
바깥 음식.
2020. 3. 26.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