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비읍. studio
동네 산책하면 꼭 고양이 한두마리는 마주치는 듯! 그래서 난 우리 동네가 좋다 :) 소화시키려고 산책하고 들어가던 길 왠지 마주칠거 같더라니, 정말 딱 마주친 치즈냥. 다가가니까 일정 거리를 유지만 하고 도망가진 않는데, 표정이 멍하고 뚱-하다ㅋㅋㅋ 무슨 생각 하니? 이 날 줄 것도 없고 간식 사줄 돈도 없어서 그냥 왔는데 사진으로 보니 털이 더 꼬지르르 해서 조금 미안하네. 돈 좀 들고 나갈껄...ㅠ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