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지난 공간의 미련을 버리고 다시 시작! 예전에 쓰던 n사 블로그를 꾸역꾸역 사용해보려다가 30대의 나의 인생을 기록하기엔 아무래도 새로운 곳이 낫지 않겠나 싶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봤다.(노트 한두 장 써놓고, 뭔가 시작할 땐 꼭 새 노트 꺼내서 써야 직성이 풀리는 st.) 여기도 얼마나 열심히 쓰겠냐만은... 홀홀 요즘엔 정말 뭘 해도 아주아주 잠깐 즐겁고 바로 지루해져버리는 그런 시기. 그냥 지루하기 짝이 없는 노잼의 시기다. 노잼 시기가 오면 한 번씩 들여다보게 되는 나의 블로그. 올해의 노잼시기엔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었구먼. 아무도 모르는 공간에서 나의 노잼 시기를 잘 극복해야지 카테고리 설명을 해보자면, diary. 정말 내 일기장. 두서없는 글이나, 그림일기가 올라갈 예정 603 table..
diary.
2020. 2. 1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