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마다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가 있는 것 같은데 올해 눈에 띄는 카페 이벤트 세가지 정보 공유해요!!! 첫번째, 맥도날드 맥카페 mccafe 맥카페 매장 방문 시 깨끗한 개인 텀블러 가지고 오면 커피(m) 무료제공! 4월 22일 오전4시부터 자정까지라고 합니다. - HOT/ICE 가능 -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중 1잔 M사이즈 가능 - 1인당 1개의 텀블러 사용 가능 두번째, 4.22일 지구의 날 커피빈 제조음료 주문시 텀블러 사용 고객님께 퍼플카드 스탬프 추가 적립! 맥카페 같이 무료 음료 제공은 아니지만!! 텀블러 + 지구의 날 스탬프 추가 2개 증정하는 날이니 커피빈 자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텀블러 챙겨가세요!! - 매장에서 음료 구매한 경우 혜택 적용 가능..
푸라닭 블랙알리오 치킨 + 푸라닭 투움바 치킨 반반 주문해서 먹어본 후기 최근 주변 지인들이 푸라닭 치킨 맛있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결국 영업당했다. 메뉴 고민하다가 블랙 알리오 치킨 + 투움바 치킨 반반씩 들어있는 순살 블랙 투움바 치킨(20,900원)을 먹어보기로! 푸라닭 치킨의 시그니쳐인 더스트백에 담겨왔다. 앜ㅋㅋㅋㅋㅋ 알고 있긴 했는데, 막상 더스트백에 담겨온 치킨을 보니 몬가 고급 음식 온 거 같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처럼 컨셉이 분명해 보이는 치킨집 ㅋㅋㅋㅋㅋ 더스트백 여는데, 분명 치킨 포장인데 여는데 왠지 설레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열어보니 치킨 상자도 몬가 가죽 느낌처럼 보이게 프린팅 된 상자- 몬가 작은 부분들이 디테일한 치킨 안에는 다른 치킨집들처럼 치킨 + 콜라캔 + 치킨무 +..
집콕하다 늘어난 내 살은 누가 책임져주지? 밥 먹고 뒹굴 ~ 티비보다 뒹굴~ 그러다 보면 잠잘 시간! 이런 생활 패턴이 최근 반복되다 보니 소화도 잘 안되고, 배변활동도 원활하지 않고 부쩍 몸도 무거운 기분이 들었다. 식사 대신 좀 간단히 먹을 수 있고, 포만감이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그릭요거트! 크림치즈 같은 꾸덕한 요거트 질감 때문에, 포만감이 있고 또 평소 잘 안 먹던 견과류나, 그래놀라, 과일들을 함께 섭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메뉴! 친구가 인터넷으로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고 추천해줬던 게 생각나서, 주문하려던 찰나! "우리 동네에 그릭데이가 있다!" 롱 패딩과, 마스크를 단단히 무장하고 나서 성신여대 그릭 데이(greek day)에 방문했다. 그릭데이 ..
CU에서 구입한 곰표 오리지널 나쵸 & 곰표 젤리 먹어 본 후기 CU편의점 갔는데, 내 눈에 띈 곰표 나쵸 그리고 곰표 젤리! 궁금한 건 또 사서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난 결국 사버렸다. 하하하핳- 오늘은 곰표 오리지널 나쵸 리뷰부터! 주말에 집콕하며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보면서 먹으려고 꺼냈다. 편의점 들어가서 과자코너에서도 눈에 확 띄었는데, 먹으려고 다시 꺼내 보니 더 귀여움!!! 요즘 곰표에서 콜라보하는 제품들 너무 귀엽다. 곰표 맥주도 조만간 사먹어봐야지!!!! 곰표 밀가루인지, 곰표 나쵸인지 @_@ 가격은 2,300원! 기존 과자들에 비하면 양이 좀 많은 편이다. 하긴, 평균 과자 단가보다 500-800원 비싸니까.... 그래도 과자 입구에 지퍼백이 되어있어서 먹다가 남..
늦게 점심을 먹게 된 날! 사람 없는데에서 먹어야겠다 하고 나갔다. 뭐 먹지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광화문 피그 인 더 가든에 사람이 별로 없는 것! 오늘은 여기다!!! 피그 인 더 가든 광화문점은 디타워 1층에 입점되어 있다. 원래 폴 바셋 있던 자리였는데... 폴바셋 없어지고 새로 들어선 매장이 적응되지 않지만, 분위기가 싹 바뀐 느낌이긴 하다. 초록 초록하고, 감성 뿜 뿜 소품들이 놓여 있고 이름도 피그 인 더 가든 Pig in the garden이라서 뭘 파는 곳인지 조금 궁금하게 만드는 외관!!! 피그 인 더 가든이 SPC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요즘 SPC 식당 프랜차이즈 매장을 가보면 꼭 있는! 굿즈 코너도 있었고요... 돼지 캐릭터가 귀염 뽀짝 하게 들어가 있다. 사고 싶었던 스탠리 텀블러..
놀면 뭐하니? 라면 편에서 유재석(유산슬)님이 방문했었다는 용산 효창공원역 5번 출구 근처 라면전문점에 다녀왔다. 식당 이름이 라면전문점이라니... 이름부터 강력하게 뿜어져 나오는 라면 자부심!!!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의 라면집이었는데, 나와 신랑이 이 날의 마지막 손님이었던 것 같다. 메뉴는 정말 라면뿐인데, 독특하게 라면 종류가 메뉴판에 적혀있다. 라면(진라면) 짜파게티 팔도 비빔면 모든 메뉴 일괄 3,500원! 밥은 라면과 세트 같은 개념이라 추가 요금을 받으시지 않는다. 날씨가 추워서 나와 신랑 둘 다 국물이 있는 라면으로 주문했다.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짜파게티를 먹어봐야지...) 유재석님이 방문했던 집이라 그런지 유산슬 달력과 유재석님 출현했던 방송 촬영 사진이 벽에 걸려..
유퀴즈 온 더 블록 금손특집편에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가 서울 떡볶이 맛집으로 손꼽은 서울 떡볶이 맛집 :) 방송 보다가 이 집 떡볶이가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알고 보니 우리 집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어서 더 반가웠던 떡볶이집!!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들과 매장에서 먹고 가는 사람들 줄이 나뉘어 있다. 참고! 웨이팅이 조금 있었지만 먹고 가기로! 땅.땅.땅! 기다리는 동안 떡볶이와 어묵 국물 냄새들로 시간이 더디게 가는 기분이었지만, 20~30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되었다. 회전율은 빠른 편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둘이서 떡볶이 1인분(4000원), 김밥 1줄(4000원), 어묵 2개(2000원), 순대 1인분(4000원) 총 14000원어치를 주문했다. 처음 와본 곳이라 메뉴 골고..
최근 출근할 때마다 편의점에 매일같이 방문 중인 나 ;; 이 날도 편의점 도장 찍으러(?) 들렀는데 눈에 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우유 가격은 1,500원 (2+1 행사도 하고 있었으나, 나는 1개만 구매) 사실 나온지는 몇 달 된 거 같은데, 편의점에서 본 건 처음이라 얼른 구입했다. "이런 건 또 먹어줘야지!!!" 우유팩이 연보랏빛인 것도 새롭고, 일단 난 밀크티를 좋아하므로 기대가 되었다. 티타임 중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우유팩 뭔가 밀크티 소울을 담고자 노력한 흔적... 서울우유 살롱밀크티 영양정보 보니 300ml에 195칼로리! 다른 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홍차가 들어간 제품이라 카페인은 27mg 들어있었다. 별로 기대는 안 했던 제품인데, 맛있다!!! 밀크티들은 먹으면 우유의 고소한 맛과, 홍차 우..
평소보단 가볍게 먹고 싶을 때나 다이어트 하던 시기에 자주 애용했던 광화문 샐러드 맛집! 매장은 화이트 인테리어라 굉장히 음식 파는 집 같지 않은 비주얼! 밖에서 보면 얼핏 카페같아 보여서 그런가 여자분들의 비율이 높은 것 같기도 하다. 무튼 내가 좋아하는 집인데,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은거 같아서 금방 없어질까바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꽤 오랜시간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버티는 걸 보면 내 걱정은 오산이었구나... ㅋㅋㅋㅋㅋ 샐러드 맛집이라고 했지만, 샐러드 이외에 롤, 초밥, 덮밥 등을 팔고 있다. 그래서 같이 먹는 밥 친구가 설령 샐러드를 싫어할 지라도 다른 선택지가 있어 마음 편히 내 메뉴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곳! 샐러드 외에 연어초밥이 맛있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다음에 가면 연어초밥을 먹어볼..
직장인 낙이 뭐가 있나... 회사 주변 맛집 가보는 낙으로 출근하던 나. 요즘은 다시 발생한 코로나 때문에 사람 없는 식당이나, 포장해서 먹는 탓에 이마저도 낙이 없다 ㅠㅠ 가본진 좀 되었지만,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쯤 우육면관이란 우육면 집 내돈내산 솔직 후기! 심플하고 붉은 갈색의 문이 시선을 끈다. 원래 본설이라는 설렁탕집의 여름 메뉴인 냉면이 맛있어서 작년 여름에 연속 3일 오고 그랬었는데... 올여름엔 냉면을 못 먹어보고 지나가네 ㅠㅠ 메뉴는 정말 단출하다. 난 우육면(8,500원)을 주문! 우육면 특은 양이 많아서 특인 줄 알았는데 올려지는 고기 토핑이 세 가지여서 특! 일반 우육면은 양지만 올라가고, 우육면 특은 양지, 아롱사태, 업진살이 들어간다. 고기 러버들은 특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