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이렇게 지나간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확진자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소식을 보면서 걱정을 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내일은 또 어찌 출근할지 걱정이네. 정말... 아무튼! 일요일 아침은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딸기 씻고! (캬- 빛깔 무엇!) 어제 아침과 다를 바 없는 주말 아침 식탁. 신랑은 어제와 똑같이 콘푸레이크 시리얼을 그릇에 찰랑찰랑하게 담아서 먹고🤣 난 비요뜨를 먹었다. 왜냐하면 딸기랑 먹으면 찰떡이기 때문에- 어제 아침으로 먹었던 빵은 3개 정도가 남아서 또 에프에 살짝 돌려서 따뜻하게 먹었다. 그런데 이거 이거...되게 맛있다! 유튜버 먹는거 보고 영업당해서 샀던 파스키에 팡올레. 크게 기대 안하고 이마트 장 볼 때 사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보관도 냉동보관이라 편해서 다음에 또 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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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3.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