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원조 떡볶이
마포 원조 떡볶이 먹으러 갔던 날! 재미있게도 떡볶이집이 나란히 있다. 마포 원조 떡볶이는 퍼주는 떡볶이고, 코끼리 분식은 즉석 떡볶이다!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두 가게 사이에서 좀 고민 좀 될 듯싶다. 나는 즉석떡볶이보단 퍼주는 떡볶이 파라서, 계획대로 마포 원조 떡볶이를 먹기로 했다. 계속 줄 서서 기다렸는데, 포장 줄이었다. 먹고 가는 사람들은 내부에 자리 있으면 일단 들어가서 주문하면 된다. 혹시 가게 된다면 참고하시길... 엄청난 떡볶이 시세(?)떡볶이 2인분(4.0), 김밥 1줄(2.0), 튀김 3가지(1.0) 이렇게 주문했는데, 7000원! 우와!!! 내부에 자리가 대략 6 테이블쯤은 되는 것 같다. 생각보다 넓은 공간! 몬가 옛날 떡볶이집 분위기인데 좋게 보면 세월이 느껴지는 떡볶이 집..
바깥 음식.
2020. 8. 1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