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건강하게 지내고 나면 다음 날은 더 건강히 보내고 싶은 마음!!! 어제 런데이 끝나고 사놨던 요거트 들고 출근! 출근하자마자 덥고 힘들어서 꿀꺽꿀꺽 마셔줬다. 세븐일레븐은 2+1으로 3600원에 세개던뎅.. GS25에서 1+1으로 1800원이다. 개이득>. 점심은 또 혼밥! 샐러드 먹을까, 샌드위치 먹을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샌디치 + 아아를 먹기로 했다. 어제 저녁에 신랑이 에그드랍 먹었는데 옆에서 냄새 맡아서 그런가 탄수화물이 땡겼다. 요즘 인기 많은 잠봉뵈르를 먹기루!!! 사실 샌디치가 엄청 맛있진 않았는데, + 좋은 날씨 + 창가 자리 + 여유로운 기분 이 3가지 콜라보로 기분좋게 식사를 했다. 퇴근 후 샐러드 사러 파바에 갔는데, 야채만 들어있는 가든 샐러드를 판다! 오오! 파바 샐러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