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단 가볍게 먹고 싶을 때나 다이어트 하던 시기에 자주 애용했던 광화문 샐러드 맛집! 매장은 화이트 인테리어라 굉장히 음식 파는 집 같지 않은 비주얼! 밖에서 보면 얼핏 카페같아 보여서 그런가 여자분들의 비율이 높은 것 같기도 하다. 무튼 내가 좋아하는 집인데,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은거 같아서 금방 없어질까바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꽤 오랜시간 광화문 파이낸스센터에서 버티는 걸 보면 내 걱정은 오산이었구나... ㅋㅋㅋㅋㅋ 샐러드 맛집이라고 했지만, 샐러드 이외에 롤, 초밥, 덮밥 등을 팔고 있다. 그래서 같이 먹는 밥 친구가 설령 샐러드를 싫어할 지라도 다른 선택지가 있어 마음 편히 내 메뉴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곳! 샐러드 외에 연어초밥이 맛있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다음에 가면 연어초밥을 먹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