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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먹는 양은 조절하면서 먹었지만
장르를 제한 두지 않고 먹어서 그런 건지-
어젯밤 런데이 + 배드민턴 근육통인지-
몸이 가볍지 않은 월요일 아침.

일어나서 유산균을 먹고, 힘겨운 월요일 출근..
점심은 얼큰한 육개장을 먹었는데,
타 부서 사람들과 먹느라.. 사진을 못 찍음 ㅠㅠ
되도록 국물은 안 먹으려고 건더기 위주로 건져먹고
밥은 공깃밥 1/2 정도! 국물에 밥을 말진 않았다. 올-




업무시간.
카누 연하게 타서 아아 한잔 시원히 마셔주고.
좀 배고파서 참크래커 먹었다... 한 오후 5시쯤!

신랑이 같이 퇴근하자고 해서,
순간 외식할까 흔들렸지만...
다행히 신랑이 꽉 붙잡아줬다. 고마워랏!!!
샌드위치 하나 사들고 같이 퇴근!!!




저녁엔 난 샌드위치 반쪽,
양상추 샐러드(발사믹 드레싱)

신랑은 샌드위치 반쪽, 닭찌, 양상추 샐러드(코울슬로 드레싱), 구운마늘(닭찌랑 조합이 조음!! 역시 마늘에 중독된 민족ㅋㅋㅋ) 이렇게 먹었다!!!


 
먹고 나니 시간도 늦고, 운동하기 싫었지만...
얼른 운동복 갈아입고 지난번에 했던
다노 올인원 전신운동 40분 해줬다.

처음 따라 할 땐 엄청 어려웠는데,
두 번째 따라 하니까 쫌 수월한 기분???
그래도 힘들지만...ㅋㅋㅋㅠㅠㅋㅋㅋ
출근하랴 운동하랴 힘든 월요일 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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