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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녁을 간단히 먹어서 그런지,
아침부터 배가 고프다ㅠㅠ
그래서 오늘은 어제 사다 놓은 바나나와
구워놓은 고구마 한 개를 챙겨서 출근했다.

 

 

출근하자마자 물 한잔, 비타민 한 알 넣어주고
바로 바나나 흡입 ㅋㅋㅋㅋ
오후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출근길에 힘들어서 오자마자 해치워버림ㅋㅋ

 

그래 놓고 점심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나는야... 직장인 다이어터.....

 

 

 

오늘 점심은 아아랑 샌디치!!!
통신사 할인이랑(10%)
+ 제로 페이(10,000원 상품권을 9,000원에
살 수 있음) 쓰니까 은근 할인 많이 된다><!!
회사 주변 제로페이 가맹점도 많이 생겨서 쏠쏠함🧡

 

 

 

난 사실 라떼파인데,
샌드위치 먹을 땐 아아랑 먹는 걸 좋아한다!
헤헿 :) 좋은 조합💚

 

 

순삭...

 

샌드위치 허버 허버 먹고,
오늘은 여기저기서 쪼아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하다 퇴근했다.

 
퇴근길에 엽떡이 몹시 당겨서
집에 오는 내내 내적 갈등하다가 겨우 참아냈다!

 

 

 

저녁은 평소보다 더 간단히
자몽 오렌지, 반숙란, 고구마 하나 먹고
바로 런데이 뛰쳐나갈 계획이었는데
한 시간 정도 먹고 뭉개다가 나왔다ㅠㅠ

 

 

 

막상 나오기가 어렵지 나오면 또 좋다!

 

 

 

오늘은 런데이 30분 달리기 하는 날!
> 준비 걷기
> 천천히 달리기 1분 30초
> 천천히 걷기 2분을 간헐적으로 해주고
> 마무리 걷기 하면


힘들다 ㅋㅋㅋㅋㅋ 휴 ㅠㅠ

 

 

 

 

도장 또 하나 받았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 찰떡인 런데이-

난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엔 어째야 할지 고민이지만..


 
집에 들어가는데 엄마가 전화 와서
엄마랑 수다 떨면서 소파에 늘어져있다가
#다노환골탈태운동

짤막한 영상 하나 골라서 따라 했는데...
아 짧다고 덜 힘든 건 아니구나............😭
깨닳...

 

 

 

 

 

[다이어트 1주 차 후기]

+ 직장인이다 보니 점심은 일반식(메뉴 상관없이) 먹고
저녁만 다이어트 식이를 해서 그런 건지,
아직 시작한 지 일주일 남짓이라 그런 건지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다. (혹시 나하고 체중을 재봤는데 매우 단호한 체중ㅋㅋㅋ)

+ 다이어트 바로 직전, 딱 맞던(?) 아니 겨우겨우 지퍼를 잠갔던 원피스를 입어봤는데 쪼오~~~~~~금
덜 답답하게 맞는 정도의 변화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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