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의 크리스마스 음료는, 쁘아뽐 스파클링주스 로제 사과 (750m) 술은 싫지만, 분위기는 내고 싶은 날! 샴페인이나 와인 자리를 대신할 예쁜 음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우리 부부는 평소 술을 즐겨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일 년에 딱 네 번 정도! 결혼기념일, 생일날(보통은 신랑은 운전해야 해서 나만 마심ㅋㅋ), 크리스마스 날만큼은 스위트한 와인이나 모스카토 같은 달달하고 스파클링 음료를 준비해놓곤 했었다. 하지만 가볍게 마셔도 다음날 숙취로 헤롱 헤롱 거리느라 다음 날을 망쳐버리게 되곤 해서, 이번엔 그냥 음료수나 마셔야지 하고 있던 중! 내 눈에 띈 쁘아뽐 스파클링 주스!!! 현대식품관에서 새벽 배송시킬 것들 담다가, 내 눈에 띈 쁘아뽐 스파클링 주스! 가격은 7,800원이다. 보기와 ..